[세계비즈=이경하 기자] 건강식품 전문 기업 네이처가든의 홍삼 브랜드 정원삼이 진세노사이드 고함량 홍삼스틱 ‘6년근 고려홍삼정 365스틱 예작’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정원삼에 따르면 6년근 고려홍삼정 365스틱 예작은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한 홍삼스틱으로 스틱 한 포당 홍삼의 유효성분인 진세노사이드(Rg1, Rb1 및 Rg3의 합)가 48mg 함유돼 있다 

홍삼은 진세노사이드 함량에 따라 기능성의 종류가 달라진다. ‘365스틱 예작’은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기억력 개선 등 홍삼의 5대 기능성과 함께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의 6대 기능성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았다. 

주원료인 6년근 홍삼 외에 영지, 당귀, 복분자 등 13가지 전통재료를 부원료로 함유해 진한 맛을 더했으며, 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준인 GMP와 농산물 우수관리인증인 GAP 마크를 획득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정원삼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6년근 고려홍삼정 365스틱 예작은 고함량 진세노사이드를 간편한 스틱 형태로 섭취할 수 있는 홍삼 제품”이라며 “홍삼의 5대 기능성 외에 갱년기 여성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만큼 부모님 선물로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6년근 고려홍삼정 365스틱 예작은 1개월분 30포로 구성돼 있으며 1일 1포씩 섭취하면 된다.